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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한화 페라자가 구단에서 새롭게 만든 본인 얼굴이 나오는 티셔츠를 입고 훈련했다.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한화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한화 선수들이 훈련을 했다.
한화 페라자는 본인의 얼굴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훈련을 했다. 아직 출시가 안 된 신상 티셔츠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혀를 내밀며 웃고 있는 페라자 본인의 얼굴이 그려져있는 티셔츠다. 일반 팬들에게는 6월 출시 예정이다.
새로운 티셔츠에는 페라자의 익살스러운 얼굴과 황금볼이 그려져 있다. 페라자의 사인도 있고 영어로 복덩이(BOK-DUNG-EE)가 적혀있다.
페라자는 본인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먼저 착용했다. 티셔츠가 만족스러운 듯 훈련 도중 흥겨운 댄스까지 선보였다.
올 시즌 한화에 합류한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는 복덩이다. 시즌 홈런이 벌써 15개다. 홈런 2위 기록. 시즌 타율은 3할2푼2리, 안타 67개, 타점 42개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까지 한화의 외국인 타자 흑역사를 지운 복덩이 타자다.
전날 30일 롯데전에서도 2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더그아웃 분위기도 책임지는 흥 넘치는 선수다. 노시환과 짝을 이뤄 세리머니도 펼치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다.
페라자는 본인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가 마음에 드는지 동료들을 향해 연신 자랑을 했다. 힙한 모습으로 야구도 잘하고, 구단 홍보도 잘하는 페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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