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5연승 한화에게 악재가 생겼다.
한화 복덩이 외국인 타자 페라자가 수비를 펼치던 도중 펜스와 충돌하며 부상을 당했다.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 한화 이글스 페라자는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페라자는 6회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 페라자는 삼성 양우현의 큼지막한 타구를 잡기 위해 팔을 뻗어 타구를 잡아냈으나 그 과정에서 펜스와 크게 충돌했다.
높이 점프했다가 펜스 앞에 떨어진 페라자는 동료들에게 손을 들어 부상을 알렸다.
타구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아웃카운트를 잡는데 성공했으나 부상을 당하며 교체되고 말았다. 좌익수 자리에는 최인호가 대신했고 페라자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페라자는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주 손등 부상에 이어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 5연승 한화에게는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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