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EXID 하니가 4년 열애를 끝내고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1일 하니는 "결혼을 하기로 했다"며 직접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하니는 "운이 좋아 많은 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 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며 "이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라다"며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그런 제가 삶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니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들이 내주신 마음이 절대 당연하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 우리 회사 식구들 제 선택을 믿어주고 제 삶 그 자체를 응원해 주는 우리 팬분들 많은 축하와 축복으로 함께 기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그동안 받았던 사랑과 배려도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하니의 결혼발표에 친한 연예인들도 축복을 쏟아냈다. 츄는 "언니 너무 축하해요. 평생 행복하기를" 신소율 "축복해" 강재준 "너무너무 축하해 진짜루" 배윤정 "오~~" 김동현 "넘 축하해" 등의 댓글로 하니의 인생 제2막을 응원했다.
한편 하니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 2014년 역주행 곡 '위 아래'로 화제몰이를 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 왔다.
양재웅은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1982년생이다. '하트시그널'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 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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