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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운이 좋아 많은 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 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며 "이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라다"며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그런 제가 삶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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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니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들이 내주신 마음이 절대 당연하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 우리 회사 식구들 제 선택을 믿어주고 제 삶 그 자체를 응원해 주는 우리 팬분들 많은 축하와 축복으로 함께 기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그동안 받았던 사랑과 배려도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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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니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 2014년 역주행 곡 '위 아래'로 화제몰이를 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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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