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경형 SUV 허슬러가개성파 라이프스타일에 맞는‘터프 와일드’ 트림을 출시했다. 이는 캠핑 및 차박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을 타겟으로 하여 아웃도어스타일링이 특징이다. 허슬러는 2020년 2세대 풀체인지를 진행한 바 있다.
새롭게 추가된 ‘터프 와일드’ 트림은 눈망울 같은 형상의 원형 LED 램프와 블랙 그릴, 크롬 인서트가 추가된 범퍼를 갖췄다. 기존 모델과 차별화 된 전면을보여준다. 더불어 블랙톤으로 마감된 루프 레일, 도어 캐치, 사이드미러 커버가 차량의 외관 컬러와 확연히 대비되는 색감으로 단장해 허슬러 만의 캐릭터를 더욱 강조했다.
아울러 다양한 외관 컬러도추가했다. 투톤 컬러로 버밀리언 오렌지, 오프 블루, 소프트 베이지의 3종과 원톤 컬러의 블루티시 블랙 펄, 쿨 카키 펄, 스틸 실버 3종의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한 허슬러를 본인의 개성에 맞는 유니크한 박스카로 꾸밀 수 있다.
가장 큰 매력은 실내다. 방수성 재질의 천으로 마감된 시트와 도어 패널로 구성해캠핑이나 차박 등 흙이나 비 같은 오염에도 강해 아웃도어 라이프에 걸맞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기존 허슬러와 동일하게 넓은 실내공간과 캠핑용품이나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수납하기 편한 적재공간을 곳곳에 마련했다.
시트는 1열까지 접을 경우 완전한 평탄화가 이루어진다.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에어 매트리스를 깔아 차박을 하거나 생활하기에도 편한 공간을 제공한다.
스즈키 허슬러 터프 와일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반의 660cc 3기통 엔진에 자연흡기 모델과 터보챠저 두 가지로 나온다. 자연흡기 모델은 전륜구동 48마력, 터보챠저 모델은 4륜구동 63마력을 발휘하며 CVT 변속기와 매칭된다.
스즈키 허슬러 터프 와일드자연흡기 2륜 모델은 176만 엔(한화 1,549만원)부터 시작한다. 터보챠저 4륜 모델은 197만 엔(한화 1,732만원)부터다. 경쟁 차종으로는 다이하츠 탄토 펀 크로스와 미쓰비시 델리카 미니가 있다.
스즈키는 앞으로 출시할 허슬러EV 모델에 대한 계획도공개했다. 멀지 않은 시일에 출시될 것이라 전했으며 2세대로 출시될 지, 차세대 모델로 출시될 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이재웅 에디터 jw.lee@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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