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악의 영입은 누구일까. 단 한 명으로 확실하게 정하기는 어렵겠지만, 메이슨 마운트를 빼놓을 수는 없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2일(한국시각) '마운트는 올 시즌 리그 경기에서 엄청난 분당 금액을 맨유로부터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중원 보강을 위해 첼시로부터 마운트를 데려왔다. 영입 당시부터 마운트에 대한 우려는 컸다.
마운트는 한때 첼시의 미래로 평가받기도 했던 선수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2019년 첼시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뒤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2021년과 2022년에는 첼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마운트와 첼시의 동행은 오래가지 못했다. 마운트는 부상과 부진으로 2022~2023시즌 자주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시즌 후에는 첼시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만족할 만한 제안을 받지 못하며 이적 가능성이 대두됐다. 결국 마운트는 맨유의 구애를 받으며 이적을 택했다. 맨유 합류 이후 팬들은 하락세와 부상으로 고생하는 그에게 엄청난 이적료를 투자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팬들의 우려는 올 시즌 현실이 됐다. 마운트는 올 시즌 리그 단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은 5경기에 불과했다. 출전 시간은 512분으로 충격적인 수준이었다.
스포츠바이블은 '마운트는 올 시즌 리그 경기당 엄청난 돈을 벌었다. 그는 등번호 7번을 받고 선발로 출전해 맨유 경력을 시작했짐나, 단 두 번의 출전 끝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이후 또 부상으로 3월까지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올 시즌 마운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운트는 지난해 여름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 4000만원) 수준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연봉 1300만 파운드(약 229억원)이며, 그는 512분을 뛰었기에 분당 2만 5390파운드(약 4400만원)를 받았다'라며 충격적인 마운트의 주급 수령을 공개했다.
맨유 팬들로서는 속이 터질 수밖에 없는 통계다. 중원의 미래로 기대감을 갖고 데려온 선수가 불과 10경기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으며, 높은 주급만을 챙겼기에 답답함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차기 시즌에도 마운트가 이런 상황을 반등시키지 못한다면, 맨유 역사상 최악의 계약으로 꼽히는 것도 시간문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박정수, ♥정경호父에 건물 선물하더니…이번엔 손녀들에 '통큰 할머니 플렉스' -
한혜진, 60kg 고백 후 폭풍 오열..."30년 모델 했으면 쪄도된다고 응원" -
'충주걸' 최지호, '전 충주맨' 김선태 저격 "단가 1억이라고..골드버튼 매달고 다녀" -
'돌싱' 서인영, 핑크빛 열애 중♥...깜짝 고백 "항상 현재 진행형" -
'김원효♥' 심진화, 임신 포기 했는데 뜻밖의 '아기 운' 울컥 "47세에 말이 안 돼" -
'유동근♥' 전인화, 30년 시집살이..시母 임종 전 마지막 말에 "마음 녹아" ('같이삽시다')
- 1.'퇴출 1순위 바뀌나' 2아웃 잡고 9실점 최악, 2회부터 경기 포기인가[수원 리포트]
- 2.[속보] 1티어 매체 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사령탑 캐릭 확정..."정식 감독 제안 예정, 구단주 승인만 남아"
- 3.주전 대거 이탈에도 "그걸 극복하는 것이 프로"...각오 다진 유병훈 감독, 한 번 더 깜짝 전략? "연속으로 쓰긴 힘들어"[현장인터뷰]
- 4.'사우디 2000억 포기' 손흥민 연봉 166억, 당연히 2위일 수밖에...1위는 '2조 4400억 오일머니 거절' 메시, 쏘니 연봉의 2.5배
- 5.'805억 먹튀' 충격의 ERA 9.24, 한화 포기한 외국인 억울하겠다…"첫 일본 시장 거액 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