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만삭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33주 D-45 만삭사진 2탄. 저 배 깐 사진 거의 처음 올려 보는 듯요 ㅎㅎ 솔직히 30주 전까진 크게 나온 느낌 없었는데 이제 30주 들어가니 확실히 보여용. 심지어 어디에 젤리가 있는지도 보여요ㅎㅎ"라며 "오늘 촬영 후 홍대에서 잠시 오빠랑 데이트했어요.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
여행은 자주 가도 서울에선 밥먹으러 가는거 말곤 데이트를 자주 하는 편 아닌데요. 올만에 북적이는 골목을 손잡아 걸어다니니 넘 좋더라구요…. 연애 때도 서울 카페데이트, 주말 쇼핑몰 자주 못 가고 처음엔 조금 아쉬웠는데 이젠 결혼 4년차, 받아들여지고 익숙해지고 이젠 그런 곳은 혼자 가는게 더 편한 저로 바뀌었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불만을 표출하는 방법을 안 쓰려고 하는데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사실 결혼이란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꼭 모든 부분이 내 조건에 맞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안 맞는 부분이 많았던 (?)우리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기대하고 사랑하다보니 조금씩 융합되어가는 느낌이랄까요…전 남편이랑 그런 사이인게 너무 감사해요"라며 "아이가 태어나면 더욱 기대되는 우리 사이. 젤리야 건강하게만 태어나. 엄빠가 사랑 가득 키워줄 준비 되어 있어"라고 밝혔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 최근 최근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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