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연기파 배우 허성태의 선역이 시청자들에게 통했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 팀장 정채만 역으로 분한 허성태는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캐릭터 소화제'로 활약하고 있다.
전작들의 악역 이미지를 벗고 빌런들을 소탕하는 민중의 지팡이로 변신한 허성태는 첫 등장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꾀했다. 아재개그와 사자성어를 남발하며 숨길 수 없는 꼰대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어딘가 서술한 인간미까지 드러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 시킨 것.
또한 정채만은 팀원 한 명, 한 명을 직접 영입해 만든 만큼 TCI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고, 위기의 순간 팀원들을 진두지휘하며 단단한 리더십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채만은 파면 위기에 처한 차연호(이민기 분)를 두고 문제가 생긴다면 제가 다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며 '참리더'의 표본을 보여주기도.
'범죄도시'의 독사,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카지노'의 서태석 등 다양한 작품에서 굵은 악역 연기를 펼치며 '악역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허성태. 강렬한 빌런 연기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그에게 드라마 최초 선역을 맡은 '크래시'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대중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허성태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에 완벽 동기화된 열연을 펼쳤고, 배우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이처럼 반박 불가 연기력과 겉바속촉 매력으로 시청자의 호평은 물론, 극의 상승세까지 견인하고 있는 허성태가 앞으로 펼칠 하드캐리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허성태가 출연하는 드라마 '크래시'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