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시티)을 향한 시선이 애매하다.
영국 언론 미러는 3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홀란의 방출 조항을 없애기 위해 새 계약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강력했다.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98경기에 나서 90골을 넣었다. 홀란은 맨시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각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미러는 '홀란과 맨시티의 계약은 아직 3년 남았다. 하지만 홀란은 1억7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을 가지고 있다. 그 액수는 매년 여름 낮아질 것이다. 맨시티는 홀란의 미래를 확보하는 것이 팀의 우선순위로 간주된다. 홀란이 이적을 할 지는 두고봐야 한다. 하지만 그의 아비지는 퇴장 계획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홀란의 아버지는 "홀란은 모든 리그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맨시티에선 길어야 3년 또는 4년을 머물 것이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 2년 반, 영국에서 2년 반, 그리고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2년 반을 뛸 수 있다. 우리의 목록에선 맨시티가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2위다. 레알 마드리드는 3위, 파리생제르맹(PSG)은 4위"라고 말했다.
미러는 '홀란의 강력한 차기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가 꼽힌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경우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을 영입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홀란의 대리인은 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모든 선수에게 '꿈의 무대'라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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