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감사 인사에 바다가 응답했다.
3일 오후 그룹 S.E.S 출신 바다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업로드한 사진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그의 계정에 올렸던 사진을 그대로 복사한 것으로, 지난 2016년 S.E.S 20주년 앨범 제작 당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바다와 S.E.S 멤버 유진, 민희진 대표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
민 대표와 S.E.S는 과거 민 대표가 SM엔터테인먼트에 있던 시절부터 인연을 쌓아 왔다. 최근 S.E.S 유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돼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다.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S.E.S 바다 역시 지난 4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 장면을 올리며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민 대표는 최근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며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 민 대표의 해임안을 상정했다. 그러나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해임안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되면서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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