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10년 만에 부부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5일 "남편 덕분에 30년 동안 늘 놀라운 충격적인 경험들이 매우 많았지만 (아직도 아이엔지) 요번에는 단독으로 CF를 찍게 된 사실은 충격 충격 역시 대단한 충격이네요. 너무나 귀한 브랜드에서 저를 첫 모델로 초청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어요. 세상에나 내가"라며 단독 CF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하며 감격했다.
이어 "이런 찰나에 또 고맙게도(?) 우리 민수가 가자 가자 해서 10년 만에 우리 부부끼리 여행을 가까운 데로 며칠 다녀왔네요"라며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부부의 모습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행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강주은은 "우리만의 부부 여행. 공항에서 겨우 떠나게 된 순간 (유성 아빠 핸드폰을 차에 놓고 와서 다시 찾으러 갔지. 챙겨와야 할 약들 등등) 뭔가 느낌이 쎄했네요. 사이판에 도착해서 숙소가 마음에 안 든다고 징징대는 우리 민수. 역시!!"라며 여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결국 내 머리가 작다고 느낀 게 '왜 우리 부부가 10년 만에 여행을 간 걸까? 잊고 있었네'"라며 "주은아! 10년 후에도 잊지 말고 꼭 기억하자! 왜 민수랑 여행을 안 가려고 하는지 ㅋㅋ"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또 강주은은 "우리 민수는 집에 있을 때가 제일 안전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주은 님 너무 웃겨요", "그래도 두 분 여행 사진 행복해 보여요", "해피 바이러스", "CF 모델 되신 거 너무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주은은 배우 최민수와 1994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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