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대만도 흔들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이 6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 공항에는 수 백명의 팬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변우석은 환한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대만으로 향했다.
대만에 도착해서도 변우석의 인기는 대단했다. ET today 등 현지 매체들의 보도와 SNS에 올라온 당시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보면 현지 공항에는 변우석을 보기 위해 수천명의 팬들이 몰렸다. 이에 변우석은 두 손을 흔들고 하트 포즈도 취해주며 이른 시간부터 자신을 보기 위해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한 팬은 변우석의 등신대를 직접 등에 업고 와 변우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등신대를 업은 팬을 본 변우석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인파를 뚫고 다가가 팬과 함께 손하트를 완성하는 달달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해당 팬은 성덕이라고 소문나며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팬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변우석은 이날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또 다음 달 6일과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도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달 27일 진행됐던 온라인 예매에서는 70만 명의 접속자가 몰렸고, 이 같은 사태에 양일 약 8000 석의 좌석이 동이난 것은 물론, 50배에 달하는 폭리를 취하는 암표까지도 등장한 상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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