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가슴을 노출한 여성 관중이 한 번 더 노출하면 약 1억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데일리스타와 TMZ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 열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서부 컨퍼런스 결승전 5차전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여성 팬이 자신의 상의를 들어 가슴을 노출했다. 입은 유니폼으로 보아 에드먼턴 오일러스팀의 팬으로 추정됐다.
다른 관중이 촬영한 6초짜리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게시됐는데,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었다.
그러자 성인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캠소다(Cam Soda)'와 '더 폰 듀드(The Porn Dude)'가 그녀를 자신들의 플랫폼에 출연시키기 위해 나섰다.
매체들에 따르면 캠 소다는 그녀가 지난번처럼 가슴을 다시 노출하면 10만 달러(약 1억 3700만원)를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더 폰 듀드 관계자는 "그녀의 '자산'은 우리 성인물에 적합하다"며 콘텐츠를 추가 제작해 주기를 희망했다.
네티즌들은 "돈 벌기 쉽네", "제안에 응하기를 기대한다", "부모님께 감사해라", "아이들 있는 곳에서 노출했는데 욕을 안 먹고 돈을 버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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