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이 1순위로 노리는 중앙 스트라이커를 아스널이 노리고 있다. 아스널도 영입 1순위다.
20세 유럽 최고의 잠재력을 지닌 중앙 스트라이커 벤자민 세스코다.
풋볼런던은 8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올 여름 영입 1순위로 벤자민 세슈코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스코는 20세의 슬로베니아 출신 스트라이커다. 1m95의 큰 신장에 유럽축구 최고 신예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여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이적했고, 분데스리가 31경기에서 14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42경기에 출전, 18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방출옵션은 이적료 6200만 유로(약 960억원)다. 62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내면, 구단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스코를 영입할 수 있는 조건이다.
때문에 라이프치히는 세스코의 잔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연봉 인상 등 재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세스코의 에이전트는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토크는 '세스코의 이적료는 6200만 유로다. 방출조항에 있다. 라이프치히는 스트라이커의 잔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가치가 오르고 있는 세스코의 방출조항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세스코 측은 올 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해리 케인이 이적했다. 중앙 공격수의 공백이 있다. 올 여름 토트넘이 보강해야 할 1순위 후보다.
수많은 후보가 있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슈코를 원하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팀 토크는 지난달 21일 '벤자민 세스코가 토트넘 영입 1순위로 부상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스코를 완벽한 중앙 공격 옵션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대대적 스쿼드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급선무는 중앙 스트라이커다. 기존 히샬리송은 사우디 알 힐랄 이적을 적극 타진하고 있고, 토트넘은 산티아고 히메네스, 이반 토니, 모하메드 아모우라, 조나단 데이비드 등을 영입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스코가 방출옵션이 명확해진 뒤 토트넘의 영입 1순위로 급부상했다'고 했다.
하지만, 아스널 역시 세슈코의 영입에 올 여름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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