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뉴진스가 '1박2일'에 등장해 역대급 '케미'를 완성했다.
뉴진스는 9일 방송한 KBS2 '1박2일'에서 이날 아이돌그룹 '흥청망청'으로 분한 멤버들과 함께 활약을 펼쳤다.
뉴진스는 이날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멤버들은 "뉴진스가 왜 여기서 나오나. 미쳤나보다. 세계적인 스타가 왔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은 발등 부상으로 참석못한 혜인을 제외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녹화에 참여했다.
민지는 먼저 '1박 2일' 멤버 중 보고 싶었던 멤버로 문세윤을 꼽으며 "내가 맛있는 식당에 가면 항상 사인이 있었다. 실제로 뵈면 어떨지 궁금했다. 되게 귀여우시다"라고 말해 문세윤을 부끄럽게 했다.
몸풀기 게임으로 전원 동작 일치 게임을 시작한 1박2일 멤버들은 "뉴진스" 단어에 맞춰 '하트' 포지션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니엘은 계속 틀렸지만 딘딘은 아무리 틀려도 맞다고 편을 들어줘 웃음을 샀다.
이후 '뉴진스 이기고 바로 집으로 튀어'로 댄스배틀을 펼쳤지만 당연히 뉴진스가 승리했다.
이어 트레이드마크인 복불복 게임이 진행됐다. 고추냉이가 들어간 붕어빵, 식초 혹은 요구르트, 소금 어묵 등 복불복 간식 3종 세트가 준비됐지만 해린과 하니는 "식초인가요?"라고 물은후 식초를 자연스럽게 먹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하니는 소금 어묵을 먹고도 "맛있다. 저 짠거 좋아한다"며 독특한 식성을 자랑했다.
헤어질 시간이 되자 뉴진스 멤버들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말 '1박 2일'로 찍어보고 싶다. 기회가 되면 또 만나자"고 말하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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