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화보를 통해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지난 10일 온유의 디지털 커버를 업로드했다. 커버 속 온유는 감각적인 포즈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힙한 매력까지 아우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온유의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화보 추가컷도 공개됐다. 재킷, 셔츠, 니트 등 다양한 착장을 온유만의 대체불가한 표현력으로 그려낸 가운데,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새 앨범을 준비 중인 온유는 요즘 작업하는 데 초점을 두는 것으로 "이것저것 시도하는 걸 주저하지 않고, 시야도 넓히려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노래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음악의 바탕이 되는 악기 소리나 소스도 찾아보면서 제 목소리와의 조화를 고민하는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 역시 온유에게는 도전의 연장선이다. 온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에 도전하게 된 것 같다. 주어진 것에 편승하지 않고 온전히 제 것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었다"라고 밝혔다.
데뷔 16년 차 온유는 그간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매사에 온유해졌다.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물음에도 온유는 "당장은 모르겠다"라고 답하면서도 "많은 분이 좋은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다. (저로 인해) 삶의 작은 위안과 희망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으면 참 좋더라. 그래서 더 많은 걸 해보려 한다. 제가 먼저 부러질지언정, 일단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누군가에게는 작은 용기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온유는 최근 국내와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를 성료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온유는 오는 6월 23일 마카오, 7월 4일 마닐라, 7월 13일 가오슝, 7월 21일 싱가포르, 7월 27일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이에 앞서 온유는 6월 15일 음악 페스티벌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와 6월 16일 MBC 음악 프로그램 '송스틸러'에도 잇달아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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