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살롱드립' 팽현숙이 최양락의 시술을 폭로했다.
11일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팽현숙은 장도연에게 "리프팅 했잖아"라며 최양락의 시술 근황을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방송 끝나고 처음 뵀는데 팽팽해졌다"고 밝혔다.
최양락은 "난 뭔지도 모르고 하나 엄마가 요즘 의학이 발달 돼서 수술하고 칼 대는 게 아니라 기계를 대면 올라간다더라. 그때 눈치챘어야 됐는데 전날 밥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더라. 마취로 날 재워놓고 16바늘씩 꿰맸다"고 총 32바늘을 시술했다고 밝혔다.
이에 팽현숙은 "알게 모르게 성형 중독자다. 쌍꺼풀 두 번 했지 리프팅했지"라고 폭로했고 최양락은 "환자복을 세 번 입었는데 쌍꺼풀 수술을 두 번, 리프팅이 한 번 해서 세 번"이라 밝혔다.
최양락의 시술이 마음에 든다는 팽현숙은 "10년 전 모습 같아서 좋다. 조금이라도 사람들한테 컨디션 좋아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쭈글쭈글해지면 우울하지 않냐"며 "사실 최양락 씨 이것도 했다? 가만히 있으면 화난 가 같아서 가만히 있어도 웃는 모습으로 있게 해달라 해서 입꼬리 시술도 했다"고 밝혔다. 최양락은 "안 했다"고 했지만 팽현숙은 "했어. 자고 있어서 몰랐던 거지"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사람들의 오해에 대한 억울함도 드러냈다. 팽현숙은 "사실 우리 부부가 싸움하는 걸 보고 놀라는데 사실 (최수종보다) 우리 부부가 더 잉꼬부부다. 표현력이 다를 뿐"이라 말했고 최양락은 "우리가 어찌됐든 시끄러울진 모르겠지만 아직 큰 탈 없이 살고 있지 않냐"고 밝혔다.
팽현숙은 "작년에 환갑이었는데 제대로 못해줬다. 동네 식당에서 간단히 밥을 먹었는데 가슴이 짠하더라. 이번에 멋있는 호텔에서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모은 적금으로 예약을 하려고 했다. 그랬더니 최양락 씨가 너무 비싸다고, 낭비라더라"라며 "내가 울분이 터지면서 '내가 하고 싶다는데, 내가 벌어서 내 남편을 해주고 싶다는데 왜 그러냐. 나는 잘해주고 싶다'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양락은 "환갑, 진갑 때는 동네에서 하다가 63회 때 하는 게 좀 그렇지 않냐. 차리라 작년에 했으면 진갑이라고 하는데. 그때는 바랐는데 그때는 넘어가더니 왜 그러냐"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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