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계획은 킬리안 음바페로 마무리되지 않을 예정이다. 또 하나의 대형 영입을 준비 중이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11일(한국시각) '레알은 음바페와 함께 합류할 또 다른 놀라운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선수는 바로 음바페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PSG)에 계약 연장 의지가 없음을 밝혔고, 이후 레알 이적에 탄력이 붙었다. 이미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레알 이적이 유력했던 그는 최근 레알의 공식 영입 발표까지 나오며 꿈에 그리던 레알 유니폼을 입게 됐다.
레알도 음바페 영입으로 갈락티코 3기 출범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22~2023시즌 이후 주드 벨링엄이라는 슈퍼스타를 품었던 레알은 음바페까지 데려오며, 세계 최고 구단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했다.
하지만 레알은 만족이 없었다. 이미 차기 시즌 이후 팀에 포함시킬 초대형 유망주 영입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바이블은 '레알은 또 다른 유럽 최고 인재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그들은 역사상 최고의 팀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끝내지 않았고, 플로리안 비르츠가 다음 목표가 됐다. 비르츠는 이미 2025년 레알 이적을 위한 개인 합의를 레알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레알이 이미 비르츠 영입을 위한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비르츠는 올 시즌 유럽 최고의 젊은 선수로 꼽힌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이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비르츠는 시즌 종료 후 분데스리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더욱 주가를 높였다. 올 시즌 이전에도 비르츠를 향한 관심이 엄청났지만, 올 시즌 다재다능함과 더불어 한 팀의 에이스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자 그를 향한 구애의 줄은 더욱 길어졌다.
레알로서는 올 시즌 이후 중원 한 자리에서 이탈하는 토니 크로스의 후계자로 비르츠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바이블은 '비르츠 영입은 크로스의 빈자리를 대체하려는 계획일 가능성이 크다. 알려진 이적료 수준은 1억 5000만 유로(약 2200억원)로 이는 지난 우스만 뎀벨레의 1억 3500만 유로(약 1990억원)를 제치고 분데스리가 역대 판매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것이다'라며 레알이 이미 이적료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음바페를 품었음에도 레알에 만족은 없었다. 차기 시즌 이후 비르츠까지 합류한다면 그 어떤 팀도 레알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선수단을 꾸리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故설리 친오빠, BTS 광화문 공연 공개 저격…"공연할 곳 없는 것도 아닌데" -
BTS 광화문 컴백, 전세계가 놀랐다…CNN "韓 사상 최대 규모" -
이휘재, '불후' 무대서 결국 눈물 흘렸다…4년 만 복귀 모습 공개 -
야노시호, 2살 때 '슈돌' 찍은 추사랑에 죄책감 "母와 함께할 시기, 불안해 했다"(윤쥬르) -
[BTS 컴백] 완전체 7인에 '보랏빛 광화문' 4만여명 환호(종합2보) -
'충주맨 후임' 최지호 "김선태 퇴사후 구독자 22만 탈주, '추노' 영상에 2만명 돌아와"(아형) -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두려웠다…어떻게 다시 뭉칠 수 있을지 새로운 도전" -
정준하, '놀뭐' 하차 언급에 발끈.."고정되려고 유재석 초상화? 이미 잘렸다"(하와수)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4.'김지현 또또 결승골'→'김준홍 선방쇼' 수원 삼성, 지는 법 잊었다…김해 3-0 제압 '개막 4연승'(종합)
- 5.韓 축구 초비상! 멕시코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라스트 댄스' 눈물 펑펑 초대형 변수 발생...한국 울린 레전드, 대표팀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