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혜진 쌤, 검지에 낀 반지 정보 궁금해요"
tvN 토일드라마 '졸업'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배우 정려원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그가 드라마에서 착용한 반지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졸업'은 다이내믹한 대치동 학원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현실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다.
정려원은 극 중 대치동 스타강사 '서혜진' 역을 맡아 실제 스타강사를 삼킨듯한 연기로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줄곧 출연자 화제성 상위를 유지해왔다. 최근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이 점화되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현실감 몰입을 높이는 정려원만의 '대치동 패션'도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단정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의상들을 통해 패셔너블하면서도 높은 신뢰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강사라는 특성 상 소지품을 많이 들고 다니기에 큰 가방을 주로 착용하거나 편한 단화, 운동화를 매치하는 등 세심함까지 고려했다.
여기에 시청자들이 주목한 것은 정려원의 검지에 끼워진 반지. 학생들 앞에 서서 칠판에 판서를 하거나 강의 도중 다양한 제스처를 하는 강사의 특성 상 손가락에 시선이 집중된다는 점에 주목,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 액세서리 착용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한 것이 효과를 봤다.
누리꾼들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려원 검지 반지 정보좀요" "정려원 반지 어디껀지 궁금해요"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려원이 실제로 착용한 반지는 명품 브랜드 G사와 C사의 대표 브랜드 링을 번갈아 착용했다.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이는 G사의 링으로 현실감을 높였고, 볼드한 느낌의 C사 반지의경우 단정한 패션 속 엣지를 살리는 포인트 아이템이 됐다.
정려원은 이번 '졸업' 작품에 현실성을 더하기 위해 자신이 지닌 소장품을 직접 착용하기는 등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고. 모 잡지사 인터뷰 자리에서 정려원은 "'졸업' 속 의상들이 제가 평소에 착용하던 의상이랑 가장 비슷했던 것 같다. 제가 입었던 옷을 이렇게 많이 섞어서 입은 적이 없던 것 같다. 제가 입었던 코드, 스카프도 몇개 챙겨(촬영장에) 갔다"고 말하기도. '졸업'을 향한 정려원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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