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공합성 유전자인 PNA를 활용한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이하 시선바이오)는 특허청이 총괄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IP-R&D 전략지원 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대학 공공연구소에 맞춤형 특허 전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5개월간 진행된다.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계 사업을 통해 공모된 과제로, 특허 전략 전문가와 특허 분석 기관이 전담팀을 구성해 기업에 맞는 특허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시선바이오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유전체 진단 및 분석 분야에 대한 특허 및 논문 분석 자료, 시장 및 분쟁을 포함한 환경 분석 자료, 핵심 특허 대응 전략 보고서,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 등의 결과물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사업 연계 특허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분야의 핵심 및 원천 특허를 선점하여 강력한 특허로 무장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희경 시선바이오 대표는 "당사의 신사업은 원천기술 기반의 사업"이라며, "이번 IP-R&D 전략 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 PNA 소재 개발 및 상용화의 기술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시장을 선도하고 사업 분야의 확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매출 증대라는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시선바이오는 약 4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전체 정보 기반의 다양한 분자진단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PNA 프로브를 기반으로 유전체와 후성 유전체 마커 발굴 및 검출을 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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