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정국의 '세븐' 챌린지를 했다.
진은 13일 서울 송파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4 페스타'의 오프라인 행사 2부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을 열고 정국의 '세븐' 챌린지를 하는가 하면, '슈퍼참치' 무대를 팬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날인 12일 전역한 진이 아미(공식 팬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것이다. 최근 유행한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고, 진의 별명인 '잇진(EATJIN)'을 살린 먹방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코너로 구성돼, 팬들과 웃음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챌린지 코너로 팬들에게 유쾌함을 안긴 분위기다. 먼저 진은 "군대 얘기해서 미안한데 부대원들이 '김석진 병장님 이거 해보셨습니까'라고 했었다"라며 화제의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 챌린지를 하기도 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팬들의 환호를 샀다.
이어 팬들의 요청으로 또 다른 챌린지를 하기도 했다. 진은 "챌린지 얘기 나왔을 때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춤추는 것도 하나 해보려고 한다. 정국의 '세븐'을 해보겠다. 우리 멤버 건데 한 번 해줘야지. 다시 말하지만 어제 전역해서, 잘 모른다. 정국이 것도 보고 지민이 것도 보고 했는데, 정국이 것을 먼저 봐서 해보겠다"며 정국의 '세븐' 챌린지를 선보였다.
이어 2021년 발표한 자신의 곡 '슈퍼참치' 무대를 공개했다. 이는 팬들 앞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다. "제가 시작한 것은 아닌데 챌린지가 된 노래가 있다. 평생 봉인하려고 한 것인데"라며 부끄러워하더니 팬들의 함성 속에서 '슈퍼참치' 무대를 시작했다. 팬들은 '어떠하리' 가사를 힘차게 따라 부르며 즐겼다. 특히 진은 1절까지 있는 이 곡의 2절을 만들어 이날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아미 곁으로 돌아온 진은 첫 번째 공식 활동을 '2024 페스타' 오프라인 행사로 나서,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하반기 활동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아미와 함께 쏘아올리면서,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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