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 남성이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인 척 접근해 여성 관광객들을 상습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관광객도 태국 여행 시 오토바이 택시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방콕비즈뉴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용의자 A(35)는 중국인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13일(현지시각) 체포됐다.
그는 앞서 방콕의 한 유흥가에서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 행세를 하며 술에 취한 중국인 여성을 태워 호텔로 데려갔다.
다음날 일어난 여성은 옆에 낯선 남성이 옷을 벗고 누워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체포된 남성의 휴대폰에서는 해당 여성의 영상이 있었고, 다른 여성 5명을 촬영한 동영상과 심지어 아동 성추행 영상도 발견되었다.
경찰은 "용의자가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처럼 옷을 입고 밤늦은 시간 유흥가를 돌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고 발표했다.
체포된 남성은 성폭행을 강하게 부인하며 "동의하에 이뤄진 성관계이며 영상 속 다른 여성들은 성매매 종업원들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범행을 저지른 증거가 있다면서 다른 피해자들도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남성은 2008년과 2012년 두 건의 절도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으며, 2018년엔 불법 도박을 한 혐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故설리 친오빠, BTS 광화문 공연 공개 저격…"공연할 곳 없는 것도 아닌데" -
BTS 광화문 컴백, 전세계가 놀랐다…CNN "韓 사상 최대 규모" -
이휘재, '불후' 무대서 결국 눈물 흘렸다…4년 만 복귀 모습 공개 -
야노시호, 2살 때 '슈돌' 찍은 추사랑에 죄책감 "母와 함께할 시기, 불안해 했다"(윤쥬르) -
[BTS 컴백] 완전체 7인에 '보랏빛 광화문' 4만여명 환호(종합2보) -
'충주맨 후임' 최지호 "김선태 퇴사후 구독자 22만 탈주, '추노' 영상에 2만명 돌아와"(아형) -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두려웠다…어떻게 다시 뭉칠 수 있을지 새로운 도전" -
정준하, '놀뭐' 하차 언급에 발끈.."고정되려고 유재석 초상화? 이미 잘렸다"(하와수)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김지현 또또 결승골'→'김준홍 선방쇼' 수원 삼성, 지는 법 잊었다…김해 3-0 제압 '개막 4연승'(종합)
- 4.'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5.韓 축구 초비상! 멕시코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라스트 댄스' 눈물 펑펑 초대형 변수 발생...한국 울린 레전드, 대표팀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