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효진이 컬러풀한 집을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인테리어 공사 시작했는데 구경하실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효진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집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컬러풀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공효진은 이번에도 "과감하게 한번 가보겠다"며 보라색 벽과 연두색 타일 등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사를 일주일 앞둔 공효진은 처마 아래에 둥지를 튼 딱새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그는 "이사가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쟤 때문에 이사를 못 한다"며 "우리끼리 세입자가 아닌 '새입자'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쟤네 키우면 집에서 (어깨에 올려놓고) 할 수 있을까?"라며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공효진은 마당에서 반려견 요지와 인형을 던지며 놀아줬다. 그러나 요지가 집중하지 않자 "집중력이 이래서 네가 서비스 견이 될 수 있겠냐"고 토로했다. 이어 "서비스 견으로 합격하면 미국에 어디든지 데려갈 수 있다고 한다. (서비스 견은) 그런 서비스인 거다. 지금 나의 이모션 컨트롤(감정조절)을 해주는 그런 매니징을 해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사 2일 전 다시 집을 찾은 공효진은 하늘색 벽에 핑크색 카펫을 깐 화장실을 보고 만족스러워했다.
화장실 수전조차도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로 선택한 공효진은 "수전이 너무 예쁘다. 미국 수전인데 집에서 진짜 비싼 가전이다"라며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화장실에 카펫은 처음 깔아본다. 내가 한번 써보고 카펫으로 화장실을 건식화 했을 때 얼마나 불편한지 얼마나 코지한 지에 대해서 후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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