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진희가 환경보호에 진심인 딸을 자랑했다.
박진희는 13일 "첫째 아이가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의자를 발견하고 본인이 쓰면 좋겠다고 하는 거에요! 버리면 쓰레기지만, 다시 쓸 수 있는 멀쩡한 의자인데 가져가자고 하더라구요.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하다니"라며 재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딸의 모습에 감동했다.
이어 "오는 길에 너무 마음이 신나고 좋아서 뜬금없이 엄마가 인증샷도 찍고 추억 공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딸이 분리수거장에서 갖고 온 의자에 앉아서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진희는 "우리 아이, 지구에 무해한 사람이 될 것 같아요"라며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는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하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쓰레기 아저씨 생각남 ㅋㅋ", "재활용하는 소녀", "지구에 무해한 인간이 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쓴다"라고 덧붙였다.
환경 보호 관련 홍보대사로 활동할 정도로 환경 보호에 진심인 박진희와 그런 엄마를 똑 닮은 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기특해요", "어머! 대견하네요", "진짜 기특하네요. 지구를 사랑하는 엄마 영향으로 따님도 진짜 멋집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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