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진영이 군복부터 교복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17일 "진영이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진우 역에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진영이 출연하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다룬 로맨스로, 아시아 전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진영과 다현의 주연 캐스팅 소식만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8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로 해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극 중 진우는 개구쟁이처럼 장난스러운 성격에 엉뚱한 면을 지닌 캐릭터로, 첫사랑 선아에게는 서투르지만 진실한 마음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최근 진영은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출연 확정과 오는 7월 19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의 공개 소식까지 알리며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수상한 그녀', '내 안의 그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경찰수업'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연기해 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온 진영이 첫사랑 로맨스를 다룬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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