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의 코리아컵 여정이 시작된다.
포항은 오는 19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수원삼성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4라운드(16강전)를 펼친다.
포항은 지난해 스틸야드에서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포항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코리아컵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포항은 지난 15일 대전전에서 자책골로 끌려가다 전반 24분 허용준의 만회골로 승점 1점을 따냈다. 최근 홈 3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포항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코리아컵에 임한다.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수원을 잡고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4일 만에 다시 찾아온 홈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경기 시작 전 포항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포항인 자긍심 갖기'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활용한 교육 기부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주중 경기에 맞게 한우스테이크, 수제닭꼬치, 추로스 등 맛있는 음식들이 홈 팬들의 저녁을 책임진다.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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