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최강야구' 몬스터즈가 대구고와의 2차전 맞대결에서 10점 차로 앞서갔다.
17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대결이 그려졌다.
몬스터즈는 이날 대구고와의 2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이택근의 자리가 비어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이택근은 편도염 때문에 병원에 갔던 것. 제작진 역시 상황을 늦게 파악하게 됐다. 이대호는 이에 "누구는 편도 안걸린 줄 아냐. 나도 이만큼 부어 있다"며 언짢아했다. 제작진은 "오늘 아침에 출근할 때 연락이 왔다"고 답했다. 이에 이대호는 "병원에 갈 거면 코치님 등에 (미리) 연락해야 하는데 아침에 연락이 온 건 아예 늦은 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정근우는 "그때 일어난 거 아니냐"고 했고 박용택은 "인사하고 병원 가는 거 아니냐. 벌금 5만원이라고 메시지 보내라"고 했다. 그러자 이택근은 실제로 벌금을 지불했다.
이어 경기가 시작됐고 경기 결과 몬스터즈가 10대 0으로 대구고를 이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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