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물을 테마로 한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Water Stellar)'를 6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
18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워터 스텔라는 여름 대표 프로그램으로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시즌2'다. 슈팅 워터펀은 워터파크에 와있는 듯 사방에서 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온몸이 흠뻑 젖는 공연으로 유명하다. 올 여름에는 물의 행성을 지키는 워터 레인저스와 더위를 몰고 온 밤밤 군단이 댄스 배틀을 펼친다는 콘셉트로 공연 스토리가 리뉴얼된 시즌2로 새롭게 선보인다.
광장 무대와 플로트에 워터건 설치가 확대되고 물이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스플래쉬존이 객석에 신설되는 등 워터 체험 연출이 강화됐고, 관객들이 함께 물총 싸움을 펼치고 게임에 참여하는 등 인터랙션형 워터쇼로 공연이 진행된다.
워터 레인저스의 비밀기지라는 콘셉트로 하루종일 물을 맞고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 플레이그라운드'가 장미원 일대에 확대 조성된다. 장미원 중앙에는 워터 스프레이, 워터 포토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물 놀이터를 선보이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워터쇼가 펼쳐지는 뮤직 워터밤(BaMM) 공연도 낮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장미성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고객을 위해선 여름밤 특별 콘텐츠를 선보인다. 매일 밤마다 100만개의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거리를 행진하고 수천 발의 불꽃과 영상, 조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는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
한편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비롯해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등 판다 가족의 생일이 모두 모여있는 7월을 맞아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를 7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한다. 판다 가족 테마 갤러리인 바오 하우스가 시즌2로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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