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2세대 레전드' 카라(KARA)가 오는 7월 중 컴백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8일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하고, '한류퀸'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카라의 컴백은 지난 2022년 11월 발매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다섯 멤버는 'MOVE AGAIN'을 통해 팀의 건재함을 증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정상에 오른 데 이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카라는 2세대 걸그룹 최초로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다.
여전한 '한류퀸'의 저력도 빛났다. 카라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MUSIC STATION' 연말 특집에 출연한 것은 물론, 'WHEN I MOVE'가 미국 빌보드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로 선정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성공적 컴백을 이뤄낸 카라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국내외 팬들과 다시 만난다. 대중성과 팬덤을 모두 겸비한 만큼 카라는 K-POP 역사에 또 한 번 굵직한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카라는 오는 7월 국내에서 신곡을 발매하고,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완전체 콘서트 'KARASIA'를 개최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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