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농구선수 허웅-허훈 형제가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허웅의 개인 계정에는 "약속은 지켰는데요… 나 너무 힘들어요ㅋㅋ… 탕탕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허웅-허훈 형제는 단정한 느낌의 피케 티셔츠를 착용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행 중인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도전한 모습. 발랄한 성격의 허훈은 과감하고 당찬 안무를 선보였고, I인 허웅은 쑥스러운 듯 수줍은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차에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첫째와 둘째 차이 영상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형제" "서로 다른 텐션이 너무 웃겨요" 등 반응을 보였다.
허웅-허훈 형제는 '농구 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로 모두 KBL에서 활약하고 있다. 허웅은 프로농구 KBL 2023-24시즌 챔피언전 MVP를 차지했고 허훈은 2019-20시즌 정규리그 MVP를 수상, 한국 농구계의 간판 스타들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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