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유선호가 '신들린 연애'에서 차세대 MC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 유선호는 MC 군단의 막내로 등장,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신들린 연애'는 신점, 사주, 타로 등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자신의 연애 운을 직접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유선호는 첫 만남 전 사주 정보를 보고 상대를 사전 선택하는 점술가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오방기를 흔들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무당 이홍조의 모습에는 두 손을 모두 꼭 쥐며 "무서워서 말을 못 하겠어", "뭔가 압도되는 느낌이 있었어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유선호는 미묘한 기류가 오가는 점술가들의 모습에 설렘 가득한 리액션을 쏟아냈다. 역술가 허구봉이 타로 최한나에게 편한 자리를 내어주자 "이건 살짝 플러팅인데 그렇지 않아요?"라고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더하는가 하면,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무당 함수현이 허구봉에게 김치볶음밥을 한입 건네자 "이야 이거 밥 준 거는!"이라며 감탄을 표하기도.
유선호는 방송 말미까지 이어지는 기기묘묘한 상황들에 "어떡하면 좋아 이거", "어떻게 알지?"라고 '프로 과몰입러'다운 다채로운 리액션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유선호가 출연하는 SBS '신들린 연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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