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의 속을 터트린 장본인이었지만, 이적시장에서는 여전히 관심이 뜨거웠다.
프랑스의 겟풋볼뉴스프랑스는 20일(한국시각) '니스, 릴, 마르세유가 탕귀 은돔벨레에게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은돔벨레는 최근 토트넘의 공식 발표를 통해 토트넘과 계약 해지했음이 전해졌다. 당초 토트넘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던 은돔벨레는 지나친 부진으로 도저히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토트넘은 판매 대신 방출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토트넘으로서는 막대한 이적료 손해를 감수한 선택이었다. 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토트넘 이적 당시 이적료 6500만 파운드(약 1100억원)를 기록하며 토트넘 역대 이적료 1위를 차지했다. 당시 관심을 보인 팀도 많았기에 토트넘의 기대감은 치솟았다.
기대했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토트넘 합류 이후 꾸준히 부진했던 은돔벨레는 이후 토트넘이 임대를 보낸 팀에서도 불성실한 태도와 여러 문제로 좀처럼 활약하지 못했고, 결국 토트넘은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두고 이적료와 주급 포함 1억 1000만 파운드(약 1900억원)를 투자한 은돔벨레를 자유계약으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토트넘을 떠난 은돔벨레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그를 자유계약으로 내보낸 토트넘과 이를 지켜보는 토트넘 팬들의 마음만 더 불안하게 됐다.
겟풋볼뉴스프랑스는 '니스, 릴, 마르세유가 모두 은돔벨레에게 관심이 있다. 그는 현재 다른 팀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현재 리그앙 복귀가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다. 니스와 릴이 관심이 있고, 마르세유도 언제든 협상 선두에 나설 수 있다'라며 프랑스 명문 구단들이 은돔벨레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으로서는 은돔벨레가 만약 리그앙 구단 이적 이후 맹활약을 펼친다면 속이 쓰릴 수밖에 없다. 더욱이 이적료도 받지 못하고 그를 내보냈기에 아쉬움은 커질 수 있다. 다만 은돔벨레의 최근 전적들을 고려하면 그가 리그앙에서 부활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한혜진, 60kg 고백 후 폭풍 오열..."30년 모델 했으면 쪄도된다고 응원" -
'폐섬유증' 유열, 새벽4시 죽음 문턱서 쓴 유언장..."아들아 미안해" 눈물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이현우 "여중생 만우절 문자로 사망설 확산…생방서 살아있다 인증" -
'충주걸' 최지호, '전 충주맨' 김선태 저격 "단가 1억이라고..골드버튼 매달고 다녀" -
박정수, ♥정경호父에 건물 선물하더니…이번엔 손녀들에 '통큰 할머니 플렉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3."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4.[속보]악! 이렇게 안풀릴 수가...명예회복 삼세번 선발 사흘 앞두고 부상, 14일 LG전 선발 급교체, 이승현→양창섭
- 5.한동희 이럴수가! 타구속도 182㎞ 홈런! 이번엔 진짜일 수도..→ 김태형 감독이 원하던 '좌측 홈런'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