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티스트'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으로 뜬 후 부모님의 반응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권은비가 출연했다.
선을 넘는 아슬아슬한 발언으로 '선넘비'라는 애칭을 얻은 권은비. 권은비는 지코로 2행시를 준비했다며 "지코 씨, 제가 랩 좀 코치해드릴까요?"라고 도발했고 지코는 "제 노래를 정말 안 들으신다. 이런 박자는 처음 본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지난해 '워터밤 여신'으로 히트친 권은비. 권은비는 "예상을 못했다. 저도 솔로로서는 서울에서 하는 첫 행사였다. 경험이 없다 보니까 정말 긴장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부모님의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아버지는 굉장히 프로답다고 했다. 근데 어머니께서 외면적으로만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악플도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속상해하더라. 근데 또 사랑 받는 모습도 감사해해서 두 가지 모습이 공존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데뷔해 벌써 데뷔 11년 차인 권은비. 권은비는 걸그룹 예아로 데뷔해 활동하다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한 후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권은비는 자신의 역사를 돌아보며 "버티면 되더라.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언젠가 기회는 오는 거 같다. 그걸 잡느냐 못 잡느냐는 본인의 역량이지만 언젠가 기회가 온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차세대 서머퀸 권은비의 올 여름 계획은 어떨까. 권은비는 "앨범 활동도 하고 페스티벌도 나간다. 또 영화 개봉을 한다"고 다재다능한 행보를 예고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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