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첫째 아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의 아들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겼다. 재율 군은 엄마와 함께 빙수를 먹고, 만화 영화를 보는 등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함을 만끽했다. 율희는 그런 재율 군의 모습을 보고 "귀요미야"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똑닮은 두 모자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율희는 지난해 12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여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삼남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이와 관련, 율희는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최민환은 최근 세 자녀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최민환이 생일을 앞둔 재율이에게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재율이는 "우리 가족들 다 만나고 싶어"라고 답했고, 최민환은 "엄마랑 다 같이 밥 먹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재율이는 "응"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최민환은 "아이들 엄마까지 모여서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기 쉽지 않다. 그래서 아이들 생일 때만큼이라도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자고 약속했다. 얼마 전 쌍둥이 생일에 다섯 식구가 모여서 식사를 했는데 재율이가 정말 좋아하더라"며 "언제까지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그 시간을 지켜내 보려고 노력 중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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