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레드벨벳이 새 앨범 'Cosmic'(코스믹)으로 오는 24일 전격 컴백한다. 매 앨범 새로운 음악과 놀라운 콘셉트를 선보이는 레드벨벳인 만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소중한 가치, 관계, 존재들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와 감정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우주'와 관련된 소재를 비유적으로 활용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Comsic'(코스믹)을 포함해 'Sunflower'(선플라워), 'Last Drop'(라스트 드롭), 'Love Arcade'(러브 아케이드), 'Bubble'(버블), 'Night Drive'(나이트 드라이브)까지 별, 태양, 백색왜성 등 다양한 키워드를 섬세하게 녹여낸 곡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레드벨벳의 한층 특별한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 곡 'Comsic'은 히트 메이커 KENZIE와 스웨덴 작곡팀 Moonshine이 또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동화 같은 스토리와 환상적인 하모니가 벅찬 감정을 자아내 이전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역시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멤버들의 보컬 아카펠라와 하이라이트 음원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바, 새로운 명반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매 컴백마다 예상할 수 없는 독특한 무드와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레드벨벳은 이번 새 앨범으로 레드벨벳표 유니버스를 선보인다. 먼저 여권 콘셉트로 디자인된 스케줄 포스터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레드벨벳은 무한한 사랑으로 가득 찬 유니버스를 향한 여정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담아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주를 단순히 어둠의 이미지로 보여주기 보다는, 밝으면서도 몽환적인 비주얼로 재해석한 레드벨벳은 '우주'와 '밝음'이라는 다소 이질적인 조합을 통해 색다른 아름다움을 완성, 다시 한번 '콘셉트 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2014년 8월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유닛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쉼없이 이어가며 음악, 패션, 연기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10주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오는 8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포함해, 8월 17~18일 방콕, 9월 7일 자카르타, 9월 14일 마닐라, 9월 28일 마카오까지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팬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데 이어,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데뷔 10주년을 보다 뜻깊게 기념할 계획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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