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과 전미도가 격양 지수 최고조를 알린 '울컥 삿대질'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이현 극본, 김문교 연출)은 예측 불가한 전개와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며 5주 연속 금토드라마 1위를 수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9회에서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은 이명국(오일영)의 업무 일지에 암호처럼 있던 문구를 통해 필오동의 영륜냉동이 금형약품 소유이며 정상의(박근록)와 이명국이 그곳에서 뭔가를 진행했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후 장재경은 김우성(이상준)이 오윤진에게 보낸 수상한 정윤호(이강욱) 사진을 본 후 해당 장소로 달려갔지만, 그곳에 정윤호가 없자 절규하는 모습이 담겨 귀추를 주목케했다.
이와 관련 지성과 전미도가 '울컷 삿대질' 현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장재경이 단독행동을 한 후 자신을 쫓아온 오윤진에게 격양된 반응을 보이는 장면. 장재경은 오윤진을 향해 씩씩거리며 답답함과 분노에 휩싸인 감정을 표출하고, 반면 오윤진은 장재경의 눈을 마주치지 못한 채 난감한 표정으로 민망함을 드러낸다. 과연 오윤진이 벌인 단독행동은 무엇인지, 두 사람이 자칫하면 박태진과 정윤호의 타깃이 될 수 있는 불길한 상황에서 서로의 안위를 지키고, 추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지성과 전미도의 '조마조마함 고조 투샷'은 두 사람의 높은 캐릭터 이해를 바탕으로 촬영돼 풍성한 장면으로 완성됐다. 지성은 촬영 전 자신도 이렇게 행동했을 거라며 장재경의 행동에 깊은 공감을 표했고, 전미도는 오윤진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감독님과 교류하며 차분히 감정 몰입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지성과 전미도는 조마조마한 분위기와 묵직한 케미가 빛나는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두고 "우정은 위험하다고 느낀 장재경과 공유의 필요성을 못 느끼던 오윤진의 심정 변화가 일어나는 장면"이라는 설명과 더불어 "순조롭던 공조를 벌이던 장재경과 오윤진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새로운 고난의 길에 들어선 두 사람의 활약을 주목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10회는 22일(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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