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준호 복귀전서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줬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3년 7개월만에 K리그1 복귀전을 치른 미드필더 손준호의 활약에 합격점을 줬다.
수원FC는 2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FC서울 원정에서 0대3으로 패했다. 손준호는 0-1로 밀리던 후반 15분 강상윤과 교체 투입 돼 윤빛가람과 나란히 중원에 섰다. 30분간 경기장을 누볐다.
김은중 "원정경기에 많은 서포터들이 왔는데 준비한 대로 경기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다음 경기는 홈 팬들 앞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분위기 싸움에서 전반에 위축되면서 우리가 준비한 대로 경기를 못 푼 것이 패배 원인이다. 우리 선수들이 이런 큰 운동장에서 더 자신감 있게 경기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손준호의 복귀전에 대해 김 감독은 "준호가 30분을 뛰었지만 큰 무리 없었다. 준호가 들어가면서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줬다. 좋은 장면이 여러 번 나왔다"면서 "경기 시간을 늘려가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할 것같다"는 뜻을 전했다. 아래는 김은중 수원FC 감독의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
원정경기에 많은 서포터들이 왔는데 준비한 대로 경기하지 못해 아쉽다. 다음 경기는 홈 팬들 앞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분위기 싸움에서 전반에 위축되면서 우리가 준비한 대로 경기를 못 푼 것이 패배 원인이다. 우리 선수들이 이런 큰 운동장에서 더 자신감 있게 경기했으면 좋겠다
-손준호 선수 복귀전 어떻게 보셨는지.
30분 뛰었지만 큰 무리 없었고 준호가 들어가면서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줬다. 좋은 장면이 여러 번 나왔다. 경기 시간을 늘려가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할 것같다.
-후반 찬스가 많았는데 스트라이커가 부재가 아쉬웠다.
오늘같은 경기는 스트라이커 경기 없이 하는 것이 어렵다.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오늘이 가장 어려웠다. 중간에서 버텨주면서 연결해야 하는데… 최대한 빠른 시간에 스트라이커 보강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근 2경기에서 다시 실점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가 막판까지 계속 두드리면서 공격했고 결정력 차이가 있었다. 후반 경기를 주도하면서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을 못했고 상대는 역습 상황에서 차분하게 득점했다. 결정력 차이다. 이부분 역시 실점 줄여야하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 보완하도록 하겠다.
사흘 후 광주전 어떻게 준비할 건지.
광주도 워낙 경기력이 좋아서 그 부분에 있어서 준비를 잘해야 할 것같다. 우리 선수들 회복 잘하면 홈에서만큼은 우리가 주도하면서 홈에서만큼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있게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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