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키미히는 리버풀, 아스널,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키미히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키미히는 지난 2015~2016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다. 그는 팀의 핵심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각종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390여 경기에 나서 20여 개의 주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기간이 1년여 남았다. 그러나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은 답보 상태다.
팀토크는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성취했다고 믿는다. 그는 다른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돼 있다. 키미히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유럽에서 가장 큰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의 보도를 인용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키미히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러한 상황을 피하길 원한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키미히 매각에 열린 상태다. 리버풀, 아스널, 맨시티,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이 모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과거 바이에른 뮌헨에서 키미히와 함께했다.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키미히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하고 싶을 것이다. 아스널은 토마스 파르티의 대체자를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팀토크는 키미히와 바이에른 뮌헨의 관계가 무너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백신 거부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키미히는 독일 언론 ZDF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잔인한 시간이었다. 내 첫 번째 침체기였다. 그때 구단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봤다. 실망스럽고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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