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 성형외과 이종훈 교수가 제2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에서 제34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종훈 교수는 '창상 치유에서의 마그네슘 및 MAGT1의 억제에 의한 THP-1 유래 대식세포의 분극화'로 상처 치유의 다양한 기전으로 마그네슘과 대식세포와 관련된 영향에 관한 연구로 이 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최근 고령화 및 감염 등에 의한 난치성 창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연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창상치유 방법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난 2013년에도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는데 10년 만에 다시 한번 수상하게 돼 더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는 전 세계적 과학기술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으로 국내외 2000여 과학기술인이 참여하고 있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1991년에 제정된 상으로, 매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의 최우수 논문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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