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하나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와 두리 이비인후과 네트워크는 지난 22일 제1회 두리-하나 이비인후과 네트워크 공동 학술대회를 열고 어지럼증과 편도를 포함한 질환에 대한 효율적 진료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 역삼동 파크 루안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두 네트워크 소속 원장 70여 명과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본원 (병원장 이상덕) 의료진 11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하나·두리 이비인후과 네트워크가 공동 학술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술대회에서 한양대 명지병원 심대보 교수는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기증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진단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또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주형로 원장은 '환자 맞춤형 편도 아데노이드 수술 방법에 대한 임상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대한 이비인후과 학회 보험이사인 신재민 양주 두리 이비인후과 원장이 '2024년 의료보험 정책'에 대해 강연했다.
하나·두리 네트워크는 이번 제1회 공동 학술대회를 계기로 정기적으로 공동 행사를 개최해 이비인후과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은 "코로나 19 판데믹을 겪으면서 국민이 이비인후과를 과거보다 더 신뢰하고 더 의존하고, 더 기대하는 분위기인 만큼 하나와 두리 네트워크가 보다 더 나은 의료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두리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의 임현호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양 네트워크가 건강한 경쟁과 협력관계를 이어가 환자분들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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