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오해받은 근황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서유리는 SNS에 "팬들이랑 워터밤 수영복 고르고 있었는데 야시시한 방송하는 사람 되어버렸네. 기사 예쁘게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은 서유리가 아름다운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수영복을 입은 사진이 돌자 19금 방송을 하는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일부 있었고 이를 해명하기 위해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감독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지난 3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유리와 최병길 감독은 이혼 조정 협의 과정에서 폭로전을 벌인 바 있다.
서유리는 지난 5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이혼 후 불안감을 고백하며 "성급했던 결정이었다. 5년을 같이 살았는데 가족이란 느낌이 아니었던 것 같다. 하우스 메이트 같은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경제권이 따로 였고 5년 동안 생활비를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최병길 감독은 방송 직후 "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사람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라며 반박했다. 그러면서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인데,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고 저격했다.
이에 서유리는 "팔려고 내놓은 지가 언젠데 월 이자만 600이야. 내 명의로 대신 받아준 대출은 어떡할 거야. 제발 뱉는다고 다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아 줄래"라고 재반박하기도 했다. 이후 서유리는 해당 글을 삭제한 뒤, "나는 떳떳하다. 누군가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말 들을 일 하지 않았다"고 반박에 재반박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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