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츄가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츄는 최근 서울 마포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전 단순한 사람이라 생각한다"라며 "성격에 대한 오해가 속상하더라"고 했다.
높은 텐션과 상큼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츄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밝은 분위기를 자랑, 취재진의 미소를 짓게 했다. 이에 츄가 혼자 있을 때나 기분이 나쁠 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츄는 혼자 있을 때 "텐션이나 생각하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저는 제가 단순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물론 말을 지금처럼 하지 않지만, 심각해질 때도 제가 좋아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빨리 비우는 것 같다. 보시는 것과 다를 바가 크게 없다"고 답했다.
기분이 나쁠 때에는 "안 좋은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는 기분이 나쁘다. 사실 무대를 못 하면 슬픈데, 보여드리고 싶은 것에 비해 부족한 것이 나오거나, 실력이 무대에서 아쉽게 보여지면 속상하다"라면서도 "사실 그런데 기분 나쁜 일이 그렇게 없다"며 웃었다.
이러한 오해 때문에 속상한 적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츄는 "그런 일들은 많기는 했는데, 크게 타격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구나'라고 하지만, 그래도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기분이 더 좋아진다"고 했다.
이어 "상냥하게 대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좋은 분들이 많다고 느낀다. '쟤는 집 가면 안 저럴 거야'하는 오해가 더 속상하더라"고 덧붙였다.
츄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스트로베리 러시'를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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