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트샤렐 거트루이다(페예노르트 로테르담)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향한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이 25일(이하 한국시각) '거트루이다가 올 여름 PSG 입단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거트루이다는 오른 풀백과 중앙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재능이다. 2023~2024시즌 에레디비시 34경기에서 8골-5도움을 기록했다.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또한, 페예노르트를 2023~2024시즌 KNVB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페예노르트가 6년 만에 왕좌를 되찾은 순간이었다.
거트루이다는 최근 리버풀 이적 가능성이 농후했다. 그동안 페예노르트를 이끌었던 아르네 슬롯 감독이 리버풀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스포츠몰은 '거트루이다는 2023~2024시즌 성공적인 시간을 보낸 뒤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거트루이다는 페예노르트와 2025년 6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페예노르트는 올 여름을 거트루이다 매각의 마지막 기회로 간주할 수 있다. 슬롯 감독은 네덜란드에서 선수를 데려오는 것에 대한 비판 우려 때문에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거트루이다는 리버풀 뿐만 아니라 토트넘의 관심도 받고 있다. 스포츠몰은 '토트넘은 거트루이다를 잠재적인 목표로 지목했다'고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매체는 프랑스 언론 풋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거트루이다는 PSG 이적 가능성이 열려있다. PSG는 올 여름 수비 강화를 위해 거트루이다에게 계약을 제안했다. 다만, 페예노르트와 공식적인 접촉은 하지 않았다. 리버풀, 토트넘도 희망은 남아있다. 거트루이다는 이 밖에도 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의 관심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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