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 유명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 중 또다시 벌레를 삼켜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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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에라스 투어 세 번째 공연 중 몸을 숙이고 기침을 몰아서 했다고 더 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영상을 보면 기타를 치며 '올 투 웰(All too well)'을 부르던 그녀는 노래 후렴구에서 갑자기 기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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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사 대신 '우우우'라고 하더니 마이크에 대고 "벌레를 삼켰는데 노래할 수 있어요?"라며 미소를 띠었다.
약 5초 동안 목을 잡고 있다가 바로 공연을 이어간 그녀는 노래 후렴구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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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난해 6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공연에서도 벌레를 삼킨 바 있다.
당시에도 기침을 하다가 진정하고 열창을 이어가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역시 프로다", "곡을 멈출 수 있었는데 끝까지 부르다니 대단하다", "벌레들도 그녀를 사랑하는 듯"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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