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국 런던 인근 히스로국제공항에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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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 중인 영국항공 소속 항공기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더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히스로공항 터미널 근처에 있던 영국항공 A320 부근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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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에 연결된 이동식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다.
이에 공항 소방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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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는 그리스 아테네를 출발해 이날 오후 5시 14분쯤 히스로 공항에 도착, 정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승객이 탑승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가 발생한 곳이 공항터미널 근처여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공항과 항공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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