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혜교가 스크린 복귀작 '검은 수녀들'에 대해 귀띔했다.
송혜교는 25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오컬트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훌륭한 스태프들과 열심히 잘 만들어갔다"라고 했다.
지난해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대상을 수상한 송혜교,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하정우와 수지, 남녀예능인상을 수상한 유재석, 주현영, 그리고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임지연, 남녀신인상 박지훈과 신예은, 신인남녀예능인상 수상자인 덱스와 김아영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지난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수상 당시 "수고했다. 혜교야"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겨 많은 이들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그는 "생각해 보니까, 저 자신에게 칭찬을 해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더라. 항상 작품 촬영이 끝나거나 하면, 제가 못했던 것만 기억이 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 질책하기도 하고 스스로에 인색했던 것 같다"며 "근데 그 순간만큼은 저에게 칭찬해줘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알린 송혜교는 "대중과 새로운 캐릭터로 만나기 위해, 동은이는 잘 보내줬다"며 "이번에 오컬트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하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훌륭한 스태프들과 열심히 잘 만들어갔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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