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김성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장)가 22일 열린 2024년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는 국내 소아재활의학을 대표하는 학회로, 발달지연이나 뇌성마비, 유전질환 등 발달 과정 혹은 소아 청소년기 각종 질병으로 인한 건강 및 기능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아재활 분야 발전 및 장애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 지식을 증진시키고 연구와 정책 제안에 힘쓰고 있다.
제 11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김성우 신임 회장은 그간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 등 보직을 수행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회장에 선출됐으며, 앞으로 2년간 회장으로서 소아재활의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김 신임회장은 "출생률은 감소하고 있으나 고위험 영유아와 장애아동 수는 감소하지 않는 상황에서,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는 소아재활 및 발달 분야의 전문가 단체로서 학술과 연구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키워가며, 접근 가능한 최고의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우 교수는 일산병원 7,8대 병원장을 역임하며 보험자병원인 일산병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으며, 국내 최초로 발달지연클리닉을 특화 운영했다. 현재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장으로서 장애아동의 치료, 교육, 일상생활이 통합적으로 관리되는 환자 및 가족 중심의 포괄적인 어린이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아재활치료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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