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티볼 강습회를 개최했다.
롯데 구단은 19일 부산 지역 초, 중학교 교사와 자녀를 사직야구장 그라운드로 초청. 티볼 강습회를 열었다.
롯데 구단은 티볼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교사 티볼 강습회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신청 접수 30분 만에 마감될 만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산시 교육청에서 티볼 교육 취지에 맞게 자녀가 있는 교사를 우선 선정하여 많은 아이들이 해당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구단에서는 단체 티셔츠, 어린이 학용품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강습회에는 김대륙, 강로한, 이예찬 롯데 순회 코치가 참석했으며, 교사와 자녀 두 팀으로 나눠 전문적인 티볼 지도 방법 교육과 티볼 게임을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강습회에 참석한 해강초등학교 양규진 교사는 "오늘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티볼 강습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아이가 롯데자이언츠를 정말 좋아하는데 야구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공간에서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학교에서 티볼 지도에 유용한 팁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구단은 9월에 하반기 티볼 교사 강습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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