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원장 송재만)이 대한내분비외과학회(회장 이동석)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본원 7층 이벤트홀에서 갑상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다. 일산차병원은 경기북부 시민들의 갑상선 건강을 지키고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김민지 일산 차병원 외과 교수(대한내분비외과학회 홍보위원회 위원)가 사회를 맡는다.
1부는 '갑상선 기능과 질환'을 테마로 ▲갑상선의 기능은 무엇인가(내분비내과 임창훈 교수) ▲갑상선이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내분비내과 유정선 교수) ▲갑상선 조직검사는 언제 하나(영상의학과 고지은 교수)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2부는 '갑상선 질환의 수술과 치료'를 주제로 ▲갑상선 수술은 언제 하나(갑상선암센터 김희준 교수) ▲작은 갑상선암은 어떻게 하나(갑상선암센터 김법우 교수) ▲수술 후 치료(핵의학과 이주희 교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갑상선암센터 박정수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강좌는 참가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김법우 일산 차병원 갑상선암센터장은 "갑상선암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라며 "갑상선암을 다른 암보다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전·사후 관리를 꾸준히 할 필요가 있고, 또한, 재발률도 있는 만큼 건강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갑상선 건강 상식을 키우고 건강 관리를 해나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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