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27일 글로벌 공개된다.
최근 국내와 유럽에서 캐스퍼 일렉트릭테스트카가 잇따라 포착되면서 경차가 아닌 소형차 규격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아울러 현대차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계기판 사진 좌측 하단에 표기되는 주행가능거리가노출됐다. 배터리가 작은 소형차지만긴 주행가능거리를 갖춘 것을 암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1~5월전체 전기차 내수 판매(제네시스 포함)은 1만3217대로 전년 대비 무려 58.0% 감소했다. 주력 모델인 아이오닉5의 경우 올해 초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지만 해당 기간 전년 대비 35.5% 감소한 5294대를 파는 데 그쳤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로 부진한 전기차 판매를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동급 내연기관 대비 비싼 가격과 충전 인프라 부족, 전기차 화재 위험성 같은 선입견으로 구매를 미루는 수요층을 확보하기 위해 가격정책 또한 공격적인 저렴한가격을책정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을 보면 캐스퍼 부분변경 대비 EV 모델의 길이가 확연히 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유럽 및 일본 시장에 경차가 아닌 소형차로판매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국내 경차 규격에 맞춰진 캐스퍼는 유럽이나 일본에서 경차로 판매하기 어려운 크기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캐스퍼 크기를 약간 키워 소형차로 해외에 수출한다. 아울러 전기차의 맹점인 주행가능 거리를 늘릴 수 있는 선택으로 볼 수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전기차와 경차 혜택이 거의 비슷한 부분을 노려 실질적인 구매층들에게 경차가 아닌 소형차라는게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형차인 만큼 경차보다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실용성이 높아져 더욱 다양한 수요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스퍼 EV는 레이 EV에 적용된 35.2kWh LFP배터리를 적용하지 않고 용량이 더 큰 48.6kWh급 리튬이온(NCM)배터리를탑재한다. 이를 통해 300km가 넘는 주행가능거리를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NCM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겨울철 주행가능거리는 확연히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레이 EV의 단점이던 작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사이즈도 소비자 니즈에 맞춰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0.2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확 키운다. 이에 맞춰 현대차최신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다.
정원국 에디터 wg.jeong@carguy.kr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