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 신규진이 '평안빵' 1만 개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눈떠보니 OOO' 마지막회에서 '홍콩 수상마을 어부' 신규진과 '치앙마이 코끼리 호텔리어' 신예은이 체험 삶의 현장 뺨치는 N차 인생을 이어간다. 특히 신규진은 수상 가옥 상속을 위한 아버지의 마지막 미션 수행을 위해 청차우 섬으로 유학을 떠나고, 그 곳에서 뱃멀미를 뛰어넘는 수난시대를 겪는다는 후문.
이날 신규진은 3대째 내려오는 86년 전통 콘지(홍콩식 죽) 맛집에서 피쉬볼 만들기에 도전한다. 신규진은 얼음장 같이 차가운 피쉬볼 반죽에 깜짝 놀라고, 반죽을 빨래처럼 치대는 과정에서 손에 감각이 없어지는 '얼음 지옥'을 경험한다고. 이후 신규진은 '요우티아오' 튀기기에 도전, '화염 지옥'까지 경험한다. 찌는 듯한 홍콩의 무더위에 펄펄 끓는 기름의 온도까지 견뎌야 하는 것. 하지만 신규진은 쉴 틈 없이 팔리는 '요우티아오'의 예상 매출액을 듣자마자 사부에게 "파파"라고 외치면서 4대를 이을 후계자가 되길 자처해 보는 이의 배꼽을 잡게 한다.
이어 신규진은 청차우 섬의 대표 빵집에서 '평안빵' 1만 개 만들기에 도전한다. 평안빵은 앞으로의 평안과 안녕을 비는 빵으로, 신규진은 매년 5월에 열리는 청차우 빵 축제에 쓰일 빵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 호랑이 사부의 스파르타식 코칭 아래 신규진은 쉴 틈 없이 밀가루 포대를 옮기고 반죽을 치대고, 빵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의 팔근육은 자동으로 펌핑된다. 이에 이창섭은 신규진의 성난 이두박근에 감탄한다고.
역대급 생고생을 경험한 신규진의 홍콩 3일차가 담길 '눈떠보니 OOO' 마지막회는 오는 28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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